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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플래너 '나만의 특별한 시간관리 방법'

by Nutella_Seo 2020. 11. 12.

나의 시간 관리를 위한 선택 프랭클린 플래너

[프랭클린 플래너] 블란도 바인더 CL

오늘은 내가 7월에 구입한 프랭클린 플래너에 대해서 얘기해 보려고 한다.

처음에는 플래너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이해가 가지 않았었다.

나는 공부하면서 가끔씩 나 혼자 생각을 많이 하고는 했다.

'왜 이렇게 집중을 못하지?' '왜 이 다음에 뭘 공부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지?'

나는 지금까지 항상 계획없이 그 날, 그 시간에 맞추어 충동적인 선택과 함께

그냥 물 흘러가듯 지내왔던 것 같다.

평소 내 자신에 대해서 나 혼자 불평하던 날,

내 친한 친구가 추천을 해주었다.

너도 공부할 때 시간 관리하려면 이거 써봐!

나는 이 말을 들었을 때도 비싸다는 생각과 왜 굳이 돈을 주고 플래너를 사야 하나 이런 생각이었다.

그런데, 내가 평소에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하던 미국 변호사님이 항상 새벽 4시에 일어나고

자기 일상을 어떻게 지내고 시간 관리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을 보고 나도 시간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하필 이 타이밍에 친구가 계속 속는셈치고 한 번 사보라고 해서

나도 플래너 한 번 써보자! 하는 마음으로 바로 구입하였다.


내 플래너 (사진으로 보니깐 왜 이렇게 이쁘지)

내 플래너는 색상이 3가지가 있었다.

브라운, 블루, 그레이가 있었는데

나는 브라운 색이 뭔가 세련된 느낌이 들길레 브라운을 선택하였다.


지금은 내가 사용한지 벌써 3개월이 되고 있다.

아침 시작을 하기 전에, 내가 해야 할 일과 시간계획을 좌측에다가 적고,

오른쪽에는 오늘 하루를 마치면서 나의 일기를 거의 매일 적었다!

아! 지금 생각해보면,

프랭클린 플래너를 처음 구입했을 때 조금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다. ㅋㅋㅋㅋ

 

위에 사진처럼 플래너 안에 속지(=내가 계획하고 일기를 적는 종이)가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당연히 플래너를 사면, 안에 종이가 같이 있구나~ 했었는데

아니었다. ㅋㅋㅋ

나는 플래너 속지를 교보문고 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글을 보고

집 가는 길에 플래너 속지를 구매하였다.


3개월 사용 후

지금 생각해보면, 3개월 동안 거의 빠짐없이 잘 작성하였다.

그리고 3개월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내가 나를 위해 투자하는걸 내가 왜 두려워했는지 모르겠다.

플래너를 쓰고 나서, 확실히 내가 해야 할 일과 오늘 하루 계획을 잘할 수 있어서

나 같이 시간 관리를 못 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적합한 아이템인 것 같다.

나는 앞으로도 플래너를 사용하면서 시간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거고,

이 글을 누군가도 보고,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나 자신을 위해서 투자를 할 것이고,

더 성장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나아가는 사람이 돼야겠다.

미래에 행복한 나의 모습을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쿠팡을 사용하니, 내가 샀던 링크를 올려둘게요.

 

https://coupa.ng/bMkaoW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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